㈜바넷&컴퍼니가 참여한 증강현실 사업단,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문화 행사 참여

            [이동식 증강현실 투표기(AR-Augmented  Reality) 사업단 운영위원
                                     ㈜바넷&컴퍼니 전혜성 대표]

지난 4월 24일,(일)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문화행사가 개최됐다. 이곳에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 재단의 의장인 버나드 웨버를 비롯하여 정운찬 위원장(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외 VIP 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바넷&컴퍼니 전혜성 대표 '제주도의 딸' 고두심씨와 한컷 ]

세계7대 자연관광 선정에 IT기술 접목

이동식 증강현실 투표기 개발로 투표율 높여!

한편,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제주대학교 증강현실 사업단(사업단장 이봉규 교수/ 기획총괄 ㈜바넷앤컴퍼니 전혜성 대표)에서 개발한 디지털기술의 하나인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이동식 투표기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디지털 이동식 투표기는 기존의 전화와 인터넷 투표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하여 개발됐다. 그 결과, 기존 투표 방식에 비해 하루 평균 30배에 달하는 투표율 제고 효과를 보였다. 이동식 투표기는 현재 제주공항과 코엑스(서울 삼성동) 행사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 되어 있으며, 앞으로 도내 주요관광지 등에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홍보팀 최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