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주최, 말레이시아 할랄개발공사 (이하 HDC), ㈜바넷&컴퍼니 주관으로 ‘할랄세미나’ 가 지난 10월 18일(화)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참가사들로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오리온, 카페베네, 경동제약, ㈜오뚜기, 한국화장품협회, ㈜콜마코리아, ㈜서울프로폴리스, ㈜서울대기술지주, ㈜아코바 등) 18억 무슬림 시장에 진출하고져 하는 업체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를 이루었다.


 

본 세미나 과정은 Mr. 다토 세리 자밀 비딘 HDC(할랄개발공사 사장) 의 세계 할랄시장의 잠재력 및 시장규모, 할랄 인증 절차에 관한 내용으로 첫번째 세션이 시작되었고, 다음으로는 18억 이슬람 국가 진출 전략 및 할랄 인증의 필요성에 대하여 전혜성 할랄연구회 기획이사(바넷&컴퍼니, BioXChange 대표이사)가 발표를 하였으며, 마지막 3번째 세션으로 이주화 이맘(한국 이슬람중앙회)의 ‘한국의 이슬람 문화 역사 와 국내 할랄인증 현황 및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전혜성 할랄연구회 기획이사(바넷&컴퍼니, BioXChange 대표이사)가 할랄인증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 하는 모습.

Mr. 다토 세리 자밀 비딘 (할랄개발공사 CEO)이 할랄 산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