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0일(월)~15일(토) 5박 6일간 한국베어링공업협회 주최, ㈜바넷&컴퍼니 주관,

외교통상부, 중소기업청 후원으로 진행된 인도해외시장개척단이 파견하여 10개 업체에서 총 218건, 상담액 약 9백만불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베어링공업협회의 회원사 10개 업체는 뭄바이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뉴델리 오베로이 호텔에서 각 1회씩 총 2회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6개 기업이 수출계약을 위해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 기업들도 향후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지속키로 했다.

뭄바이 상담회 모습.         

  
     뉴델리 상담회 모습.

이번 상담회 에서는 인도 베어링 관련 업체 외에도 이항서 주뭄바이 총영사와 인도베어링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NRB Bearing 명예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파견단은 2회의 상담회와 4회의 산업시찰을 참가하여 이번 일정을 소화했다.

현재 인도 시장은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인해 자동차 분야, 건설기계 분야 등 베어링 산업 또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체결 이후 양국의 기업 간 사업적 교류를 통한 직접적 무역거래 성사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델리 오베로이 호텔 Nilgiri Hall 진행된 상담회 기념사진

본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인도 베어링 시장을 이해하고 현지 시장에 맞는 가격과 제품 경쟁력에

대해 알수 있는 기간이었다.

                                                        
                                                                     [바넷&컴퍼니 홍보팀 최민아 주임]